디자인의 기초, 드로잉. 그리기 능력 (Drawing) 디자인


























디자인은 그림 작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림을 아주 못그려도 작업이 어렵다.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콘티를 짜는 일이 생길수도 있고...




내 그림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미대입시를 준비하면서 급하게 빠르게 속성으로! 만 외치면서

준비하다보니 석고나 수채화 같은 기본은 좀.....무시되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대학에 올라와서 정말정말 그동안 배운 발상과 표현 등등은

개인의 개성을 무시하고 파괴하고 흔히들 말하는 스킬만 늘 뿐 (ex.화이트찍기,과투시)

쓸데없는 입시 미술이었단걸 깨닫고 좌절할 뻔 했었다.

 

차라리 기본기를 익힐 껄.

 

이 생각이 한동안 머리를 채웠었고,

기본을 잘하는 사람이 응용도 잘하고 다른 것도 잘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디자이너로써 드로잉을 많이 할 기회는 없을거다.
그래도 너무 아쉽다. 조금이라도 일찍! '훗날 쓸만한가'에
관심을 가지고 기본기를 익혀놓았다면 좋았을텐데..

 

과제를 하면서도 아이디어 스케치를 잘했으면..
일러스트를 잘 그렸으면..하는 생각에 아쉬움에
딴 생각에 빠질 때가 종종 있기도 하고.

 

대부분 컴퓨터 툴 타블렛 등등 손을 이용하는 작업은
극~히 드물지도^^; 으.. 아이디어 스케치는 예외...^^

 

사람을 잘 그리고 싶다면 석고부터,

입시 아닌 학원이나 화실을 다니면서 제대로!

기본 중 기본부터 배우는 것을 추천하고.. 

색감을 익히려면 무조건 많은 이미지를 봐라!

 

많이 보는게 남는거다. 내꺼로 만들자.

오래된 명화부터 한낱 아이돌의 뮤직비디오까지

시각화된 것은 뭐든지 폭풍 섭취하도록 한다.

 

크로키 연습도 많이 한다.

사람이나 물건을 크로키 하다보면

 

아는 이미지기 때문에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고

머릿 속의 이미지대로 그릴 수 도 있다.

 

하지만 절대로, 보고 그리는 것을 권한다.

그러다 보면 항상 생각하던 대로만 그리기 때문에

잘못된 형상이나 비율로 그릴 수 있고,

다양한 각도에서의 모습은 그릴 수 없게 된다.

 

그러니 많은 드로잉 연습만이 살길이다.

2~3분짜리 짧은 크로키도 해보고

몇시간씩 들이파는 섬세한 정밀 묘사까지..

 

굳이 비유하자면, 펜이 있다고 글씨를 쓰는 건 아니다,
글자를 알아야 쓸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림 그리는
기본 능력이 되야 훌륭한 디자인이 나온다.

 

충분한 연습만이 살길이다!

손을 써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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